‘스타WM’ 쾌속성장…푸르덴셜생명, ‘VIP 전담’ 시장 공략 박차
우리나라 부자들의 수와 자산이 크게 늘면서 상속·증여가 자산관리의 핵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속·증여로 인한 새로운 부자의 탄생도 급증하는 추세다. KB금융그룹의 ‘2021 한국부자(富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의 수는 2020년 말 기준으로 39만 3000명, 전년 대비 10.9% 증가했다. 부자의 금융자산 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2020년 말 기준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